
경남 양산시는 지난 9일 오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에서 ‘2026년 제3회 양산시 R&BD(사업화 연계 연구개발) 기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산시 R&BD 기관협의회는 지역 내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굳건히 구축하고, 중소기업 지원 정책과 연구개발(R&D) 사업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운영되는 유기적 협의체다.
양산시와 관내 주요 혁신기관들이 대거 참여해 기업 지원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협력 방안을 지속 논의해오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별 기업지원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양산시 전략산업 육성 개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한 산업단지 기업현황 및 수요조사」 결과가 상세히 발표됐다.
이와 함께 산업혁신지원실의 기업 현장방문 결과도 함께 도출돼 관내 제조·생산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과 기술·정책지원 수요를 심도 있게 공유했다. 참여 기관들은 이를 바탕으로 지역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및 추진 방향을 맞대고 논의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혁신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현장 중심의 지원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실제 수요를 정확히 반영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발굴하고, 협의회를 통해 전략산업 육성 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져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