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업회생협회, 울산광역시 지회 설립 및 강삼춘 신임 지회장 임명

[중소기업연합뉴스] 윤병운 기자 = 거점 마련을 통한 원스톱 솔루션 제공 기대
사단법인 한국기업회생협회(이하 ‘한기협’)는 2026년 7월 2일 오후 협회장실에서 울산광역시 지회 설립을 위한 임명식을 개최하고, 강삼춘 신임 지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명식은 위기에 처한 지역 기업들에게 보다 밀착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 단위의 기업 회생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윤병운 한기협 회장은 강삼춘 신임 지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울산 지역 내 기업 정상화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한국기업회생협회-울산지회 업무 협약 체결
임명식과 더불어 한기협과 울산지회는 ‘지역 기업 경영 정상화 및 회생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음과 같은 핵심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1. 맞춤형 회생 컨설팅 제공
울산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신용이 B등급이고 부채가 적어 회생 전단계 기업에게는 기업의 브랜드를 높여주는 브랜드, 콘텐츠마케팅, 기업의 유동자금 확보를 위한 경정청구, 미수채권 회수, 사전구조조정에 대한 부분과 회생 대상이 되는 기업에게는 기업 회생, 법정 관리, 경영 정상화에 관한 전문 상담 및 컨설팅 지원
2. 전문가 네트워크 공유
기업회생 및 구조조정, 법률, 회계, 세무, M&A, 투자 등 각 분야의 전문 인력을 연계하여 지역 기업에 최적화된 회생 솔루션 제공.
3. 지역 경제 활성화 교육
기업 경영 위기 예방 및 재기 지원을 위한 정기 세미나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
4. 정책 제언 및 권익 보호
지역 기업들이 직면한 경영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관련 기관에 정책을 건의하고 기업의 정당한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 전개.
주요 사업 내용 및 향후 계획
한기협 울산지회는 강삼춘 지회장을 필두로 울산 지역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인 사전구조조정과 회생 전략을 제시하는 ‘현장형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경기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제조 및 부품 산업 기업들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삼아 경영 안정화를 돕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윤병운 한기협 회장은 “울산은 대한민국 산업의 핵심 지역인 만큼, 이번 지회 설립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강삼춘 지회장과 함께 울산 지역 기업들이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삼춘 신임 지회장은 “국세청에서 23년 근무한 세무 베테랑으로 울산의 어려운 기업을 위한 중대한 책임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울산지회를 중심으로 유동성이 낮은 기업을 발굴하여 사전 구조조정을 진행하여 기업 회생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지역 내 고통받는 경영인들에게 실질적인 희망과 기회를 줄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